일본 취업의 적성검사에서 내가 가장 고생한 것은 언어 영역에서 속도를 내는 일이었다. 나는 SPI, 玉手箱(타마테바코), 회사 자체 시험을 전부 온라인으로 봤고, 제대로 공부하고 난 중반부터는 대부분 통과했다. 이 글은 그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의 기록이다.
결론 3줄
- 일본 적성검사는 SPI 하나가 아니다. 리크루트 계열의 SPI, 일본SHL의 玉手箱, 그리고 회사가 직접 만든 시험이 따로 있다. 구성도 시간도 다르다. 나는 셋 다 겪었다.
- 내가 가장 고생한 곳은 언어 영역의 속도다. 일본어 지문과 선택지를 정해진 시간 안에 읽어 내야 한다. 玉手箱의 언어 검사는 1,000자 정도의 글을 다루는데 주어진 시간이 약 10분이다.
- 준비가 결과를 바꿨다. 문제집을 사서 풀고 문제은행 앱으로 공부한 뒤, 선고 중반부터는 대부분 통과했다.
내가 본 적성검사 — 셋 다, 전부 온라인으로
면접 글에 62개사에 지원한 과정을 썼다. 그 선고 과정에 적성검사가 있었다. 그 글에 쓴 두 회사를 보면, 한 곳은 1차 면접 뒤에, 다른 한 곳은 면접회에서 1·2차를 본 뒤에 적성검사가 놓여 있었다. 놓이는 자리는 회사마다 달랐다.
종류는 세 가지를 다 만났다. SPI, 玉手箱, 그리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시험이다. 응시는 전부 온라인이었다.
준비는 문제집과 앱으로 했다. 문제집은 아마존 재팬에서 샀다. 면접 글에 쓴 대로 당시 한국에는 재고가 없었다. 그 문제집을 풀고, SPI 문제은행 앱으로 공부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언어 영역에서 속도를 내는 것이었다. 일본어로 된 지문과 선택지를 정해진 시간 안에 읽어 내는 일이다.
결과는 중반부터 달라졌다. 제대로 공부하고 난 중반부터는 대부분 통과했다.
어느 회사가 어느 검사를 썼는지는 쓰지 않는다. 회사별 검사 종류는 바뀔 수 있어서, 내 시기의 정보가 지금의 지원자에게 맞는다는 보장이 없다.
구조 — 적성검사의 종류와 준비 (適性検査の種類と対策)
1. 선고에서의 자리 — 면접 전에 사람 수를 줄이는 단계
적성검사는 서류와 면접 사이, 또는 면접 중간에 놓인다. 회사는 이 단계에서 지원자 수를 줄인다. 즉 여기서 떨어지면 면접에서 말할 기회 자체가 없다. 이력서와 지망동기를 아무리 다듬어도 이 관문을 넘지 못하면 읽히지 않는다.
2. SPI — 능력검사와 성격검사
SPI는 리크루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즈가 제공하는 적성검사다. 공식 설명은 두 부분으로 나눈다. 능력검사는 「직종의 차이를 넘어 공통으로 요구되는 지적 능력」을 재고, 성격검사는 성격적 특징과 어떤 업무·직장 분위기에 적응하기 쉬운지를 본다.
실시 방식은 네 가지다. 지정 회장에서 감독 아래 보는 테스트센터, 자택 등에서 보는 WEB테스팅, 회사에 가서 PC로 보는 인하우스CBT, 종이로 보는 페이퍼테스팅이다. 테스트센터에는 실제 회장과 온라인 회장이 있다 (리크루트MS — 테스트센터란).
온라인으로 볼 때 알아 둘 것이 하나 있다. 테스트센터 온라인 회장의 능력검사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없다. PC가 필요하다.
3. 玉手箱 — 49분, 과목마다 약 10분
玉手箱(타마테바코)는 일본SHL이 제공하는 웹 적성검사다. 공식 사양은 이렇다 (일본SHL — 玉手箱Ⅲ).
- 구성 — 언어·계수(計数)·영어·성격검사(OPQ)
- 시간 — 합계 49분. 언어·계수·영어는 각각 약 10분
- 언어 — 1,000자 정도의 글을 읽고 글쓴이가 말하려는 취지를 판단한다
- 계수 — 간단한 사칙연산으로 된 등식에서 빈칸의 수를 구한다
- 영어 — 200~400단어 정도의 지문을 읽고, 이어지는 문장이 글의 논리에 맞는지 판단한다
- 성격검사 — 행동에 관한 문장 네 개 중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것 하나와 가장 먼 것 하나를 고른다
숫자를 보면 이 검사의 성격이 보인다. 1,000자 정도의 일본어 글을 읽고 취지를 판단하는 검사에 주어진 시간이 약 10분이다. 언어 영역에서 속도를 내기 힘들었던 내 경험과 맞는 구조다. 한자를 아는 것과 일본어 장문을 그 속도로 읽어 내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4. 회사 자체 시험 — 범위를 특정할 수 없다
세 번째는 회사가 직접 만든 시험이다. 나도 봤다. 이쪽은 공통 사양이 없어서 미리 범위를 좁히기 어렵다. 할 수 있는 준비는 SPI와 玉手箱으로 기초 유형과 속도를 만들어 두는 것까지다.
5. 준비 — 문제집으로 유형을, 앱으로 반복을
나는 두 가지를 썼다. 문제집을 사서 풀었고, SPI 문제은행 앱으로 공부했다.
한국에서 준비한다면 문제집을 구하는 것부터가 일이다. 나는 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했다. 배송에 시간이 걸리니 선고 일정이 잡히기 전에 사 두는 편이 낫다.
언어 영역의 속도가 문제였던 사람으로서 덧붙이면, 시간을 재지 않고 푸는 연습은 이 검사의 준비가 되지 않는다. 검사가 재는 것이 속도이기 때문이다.
6. 성격검사 — 꾸미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다
성격검사는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다. 일본SHL은 OPQ를 「작위적인 답을 하기 어려운 형식」이라고 설명한다. 네 문장 중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먼 것을 골라야 해서, 전부 좋아 보이는 답을 고를 수 없다. 형식에 익숙해지는 것 이상으로 준비할 것은 없다.
함정 — 적성검사에서 걸리는 곳
함정 1. 적성검사를 한 종류로 생각한다
SPI 문제집 한 권을 풀고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玉手箱이나 자체 시험에서 형식부터 낯설다. 종류가 여럿이라는 것을 먼저 안다.
함정 2. 언어 영역의 속도를 준비하지 않는다
나는 언어 영역에서 속도를 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일본어 지문은 읽을 수 있어도 정해진 시간 안에 읽어 내는 것은 따로 연습해야 한다. 준비 시간을 나눌 때 언어 쪽을 넉넉히 잡는다.
함정 3. 준비 없이 초반 선고를 치른다
나는 제대로 공부하고 난 중반부터 대부분 통과했다. 준비가 결과를 바꾼다는 뜻이다. 선고가 시작된 뒤에 공부하면 초반의 기회는 그대로 지나간다.
함정 4. 시간을 재지 않고 연습한다
풀 수 있는 것과 시간 안에 푸는 것은 다르다. 玉手箱은 과목마다 약 10분이다. 연습할 때부터 시간을 건다.
함정 5. 스마트폰으로 보려 한다
SPI 테스트센터 온라인 회장의 능력검사는 태블릿·스마트폰으로 볼 수 없다. 온라인 응시가 잡히면 PC와 조용한 장소부터 확보한다.
다섯 개를 하나로 줄이면
적성검사는 준비한 만큼 결과가 달라지는 관문이다. 종류를 알고, 일본어를 그 속도로 읽는 연습을 하고, 시간을 걸어 반복한다. 나는 제대로 공부하고 난 중반부터 대부분 통과했다.
정리
- 종류 — SPI(리크루트), 玉手箱(일본SHL), 회사 자체 시험. 나는 셋 다 온라인으로 봤다
- SPI — 능력검사와 성격검사. 실시 방식 네 가지, 온라인 회장 능력검사는 PC로
- 玉手箱 — 언어·계수·영어·OPQ, 합계 49분, 과목마다 약 10분
- 내가 막힌 곳 — 언어 영역의 속도
- 준비 — 문제집으로 유형을 훑고 문제은행 앱으로 반복. 시간을 재고 푼다
- 성격검사 — 꾸미기 어려운 형식. 익숙해지는 정도면 된다
- 시기 — 선고가 시작되기 전에 공부를 끝낸다
본문 기준일은 2026년 10월이다. 검사의 구성과 시간은 제공사가 바꿀 수 있으니 응시 전에 각 사의 공식 안내를 볼 것. 이 글은 특정 문제집이나 앱을 추천하지 않는다.